중입자치료지원세터코리아

전립선암에는 남성성기능을 지키는 중입자치료로!

남성의 전립선암은 고기를 많이 섭취하는

현대인들의 바뀐 서양식 식습관과

고령화로 인해서 해마다 발생률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통계자료에 의하면 2015년 전체 암중 7위,

국내 남성에게 발생하는 5위 암이라서

메이저 암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암은 주로 60대 이상의 고령층에서 발생하며

진행속도는 다른 암에 비해 느린 편입니다.

하지만 뼈, 임파선 또는 폐로 전이될 위험이 있습니다.

전립선암 치료법 중에 제일 대중화된 것은 수술 요법입니다.

그러나 전립선은 환자의 몸 안쪽 깊이 자리 잡은 기관일 뿐만 아니라

배뇨, 성 기능 등 여러가지 기능을 담당하는

다양한 장기와 연결되어 있어서 수술이 쉽지 않습니다.

로봇을 이용한 수술이나 첨단 의료 기술이 개발되었지만,

고령의 환자에게는 수술이 매우 부담스럽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술 후 일어날 수 있는 부정적인 요인들

즉, 합병증과 재발 가능성 등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전립선 및 주변 장기의 기능을 최대한 보호하는 것이

전립선암 치료의 풀어야할 중요한 문제입니다.

저희 환자분 중에 70대의 중소기업 대표 A 씨는

몇 차례에 걸친 정밀검사 후 전립선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다행히도 암이 전이되지 않아서 수술 치료가 가능했지만

그 후유증으로 발기부전이나 요실금이 올 수 있다고

수술 전 병원에서 안내를 했다고 합니다.

자칫하면 남성성을 상실할 가능성에

A 씨는 중입자를 알게 되셨고

저희와 성공적으로 치료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일본에서는 전립선암 치료를 위해서

보편적으로 중입자치료를 찾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자가 전립선암으로 진단받았을 시 담당 의사가

일본국립방사선종합연구소(NIRS)와 협진하여

중입자선 치료를 받을 것을 권유하기도 할 정도로

전립선암은 중입자를 최선의 치료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도 세계적인 중입자치료 기관이자 연구기관인

NIRS의 통계에 의하면 1994년부터 20년동안

NIRS에서 중입자치료를 받은 환자 중에

전립선암 환자가 24%나 됩니다!

​

전립선암은 NIRS에서 치료한 전체 암 종류 중에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중입자치료 환자의 4명중 1명은 전립선암 치료를 받은 것입니다.

중입자치료는 수술 또는 항암 등의 기존 암 치료보다

효과가 훨씬 크고 고통도 거의 느낄 수 없으며

재발률이 낮은 데다가 전립선암에 있어서는

남성의 성기능을 보존하면서 동시에

치료확률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전립선암 환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치료가 중입자치료라고 합니다.

기존 방사선의 경우 체외에서 조사했을 때

몸 표면에서부터 선량이 최대에서

세포벽에 부딪히며 체내로 들어갈수록 선량이 감소합니다.

결국 방사선이 약해져 암조직에 도달했을 때

파괴할 수 있는 힘이 충분치 않다는 것입니다.

또한 목표 암세포를 파괴하려면

피부에 가까이 있는 다른 정상 조직에도

손상을 입히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중입자치료는 조사시에 에너지를 급속히 방출시키는

브래그피크(Bragg Peak)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탄소이온을 빛의 80%의 속도로 몸을 통과하며

정확한 암 병변을 향해 자리에서

폭발적인 힘으로 암세포의 DNA 모두인 암조직을 태워버립니다.

암세포에 도달했을 때 모든 선량이 집중되기 때문에

주변 장기, 또는 정상세포에 피해가 거의 없습니다.

치료 과정 중에 통증을 거의 느낄 수 없어서

환자분들 또한 고통스럽지가 않습니다.

기존의 수술이나 방사선이나 항암치료요법은

입원을 해야 하는 등 기간이 매우 오래 걸리지만

중입자치료는 통원치료도 가능하고

치료기간도 단 하루에서 최대 3주로 짧아서

‘꿈의 암 치료’라고도 불립니다.

중입자치료지원센터코리아는 2012년부터

최초로 일본국립방사선의학종합연구소(NIRS)에서

한국인이 정식으로 중입자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장을 열었고, 꾸준히 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도쿄 뉴오타니호텔에 위치한 입자선면역클리닉에서

일본 최대 면역세포 배양기관인 메디넷과 함께

면역세포치료 또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2013년부터 중입자선 연구의 권위자이신

츠지이 히로히코 박사님(전 NIRS 중입자치료지원센터 센터장),

카마다 타다시(현 NIRS 중입자의과학센터 센터장) 등을 초청하여

매년 매일경제와 함께 2~3회씩 암환자를 위한 세미나를 열면서

현재는 암 정복 세미나를 10회까지 진행하였습니다.

저희는 항상 날로 발전하고 있는 암치료의

최첨단 선진의료서비스를 위해 꾸준히 연구하고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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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사항은 1599-4099로 전화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