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암, 구강암은 고통 없는 중입자치료로!
현대사회를 살고 있는 직장인들과 사회인들은
살기위해 먹는다 라는 말보다
먹기위해 산다 라는 말에 더 공감합니다.
음식문화가 발달하면서 대부분은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맛있는 음식을 찾습니다.
맛집을 찾아다니는 미식가들도 많이 생겨났습니다.
음식을 먹는 것이 이렇게도 중요하지만
면역력이 약한 분들은 조그만 피로에도
입안에 염증이 생겨서 먹을 때 마다 고통을 호소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이 자주 일어난다면
설암(구내암)에 대해 항상 유념하고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설암(구내암)은 혀에 생기는 악성종양으로
두경부암 전체의 약 10~1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혀는 구조상 조직침투가 쉽기 때문에
초반에 림프전이에 있어서
좋지 않은 예후를 보이는 질환입니다.
현대사회에서 음식문화가 꾸준히 발달하고
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문화들이 자리잡으면서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패스트푸드나 군것질 등등
먹거리도 다양 해졌습니다.
이렇게 식습관이 바뀌면서 성별이나 나이에 관계없이
암 발생률은 계속 증가하는 상황에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혀는 미각과 음식물의 형태를 느끼고
소리와 발음을 좌우하는 고도로 특화된
매우 중요한 신체 기관입니다.
하지만 잦은 음주, 흡연, 식습관, 영양결핍 또는
만성적인 자극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설암(구강암)에 걸릴 수 있습니다.
설암(구강암)의 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가장 흔하게는 입안의 궤양, 구내염과 같은 염증이
3주가 지나도 아물지 않는다면
일반적인 염증이 아닐 수 있습니다.
구강 점막에 적색 혹은 백색의 반점이
일시적이 아니라 계속 보이는 경우,
목에 만져지는 혹과 부종이나 종괴의 경우도
3주이상이 지나면 암일 확률이 있으니
꼭 병원에서 진찰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혀나 볼 점막의 통중, 치아 흔들림,
불쾌한 구취 등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설암(구내암)이라는 암은 다른 어떤 질병보다도
환자분과 의료진 모두에게 어려운 치료이고
조기 설암의 경우 수술적 절제가 보통인데,
종양과의 경계를 충분히 확보하여
암을 절제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그에 따라 혀의 많은 부분이 절제가 되며
혀의 반 이상을 절제할 경우에는
다른 부위(팔, 다리 등)에서 살을 옮겨
이식하는 재건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수술 후 정상적인 부분이 상당히 남아 있을 경우에
발음이 변할 수 있습니다.
설암의 완치율은 조기 진단을 받고
치료한 경우가 가장 높습니다.
구강암 전체의 완치 가능성은 약 50%입니다.
이렇듯 절제 수술은 환자가 고통을 받으면서
두려움과 함께 치료를 받으십니다.
하지만 ‘중입자치료’라면
혀가 잘려 나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고,
발음이 안되는 것을 불안해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몸 표면에 가까운 곳에서는 선량이 최대가 되고
체내로 들어갈수록 선량이 감소합니다.
따라서 목표 암조직에 충분한 손상을 주려면
얕은 곳에 있는 다른 정상 조직에도 손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입자는 체내의 목표 지점에서
에너지를 급속히 방출시키는 특징이 있습니다.
때문에 정상조직 손상으로 인한 부작용은 거의 없습니다.
특히 중입자치료는 양성자치료에 비해 효과가 3배나 강하고
저 산소암과 방사선 저항성 암에 대한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성자치료는 통상적으로 치료기간이 2개월이 걸리는 데 비해
중입자는 단 하루에서 최대 3주로 짧습니다.
일본국립방사선종합연구소(NIRS)의 임상사례에 의하면
간암 치료 시 양성자치료는 치료횟수가 10~20회
필요한 데 비해 중입자치료는 평균 2회로 훨씬 짧았습니다.
3년 생존율도 양성자치료는 49~66%,
중입자치료는 77%입니다.
중입자치료지원센터코리아가
일본방사선의학종합연구소(NIRS)와
정식 계약을 맺고 최초로 한국인의 중입자치료를 지원하였고
NIRS의 외래기관인 입자선암상담클리닉과 협업하여
현재까지도 한국에서 일본으로 환자를 보낸
가장 많은 중입자치료 사례를 가지고 있습니다.
매일경제와 함께 매년 암 정복 세미나를 개최하며
많은 분들에게 일본 선진의료 정보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365일 24시간 카톡 상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