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치료에는 스트레스가 가장 큰 방해요소
요즘에는 우스개 소리로 짜증이 나거나 답답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
“암 걸릴 것 같다” 라고 표현합니다.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암에 걸릴 수 있을까요?
어떤 이들은 스트레스가 암에 원인이라 주장하고
또 스트레스에 암에 악영향을 주는 건 사실이지만
스트레스가 암의 원인은 아니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암은 정상 세포에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DNA에 여러 번의 돌연변이가 축적되어 발생합니다.
발암 요인으로는 흡연, 음주, 자극적인 음식, 자외선, 방사선,
스트레스, 면역 저하, 비만, 노화, 운동 부족 등이 다양하게 있지만
아직도 암 발생 원인은 정확히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스트레스가 암을 유발하는지에 대한 수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이러한 연구 자체가 매우 어려워서 아직도 확실한 결론은 얻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는 암 발병원인에 변수가 많아 실험으로 밖에 알아낼 수 없는
현대과학의 한계로 볼 수밖에 없습니다.
어찌 되었든 그 둘의 상관관계는 충분히 짐작이 갈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가 암에 어떤 작용을 하는 걸까요?
실제로 쥐 실험을 통해서는 암을 가진 쥐들에게 스트레스를 주면
더 빨리 암세포가 자란다는 논문이나 실험결과는 많이 발표한 바 있습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이 암세포를 사냥하는 NK세포활동을 방해하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로 몸이 긴장할 때 발생되는 혈당과 혈액공급이
암세포에게 유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해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2018년 1월 20일 산케이뉴스에서 도쿄대학 후안 송 박사는
일본국립암연구센터 데이터를 이용해 스트레스와
암의 관련성을 분석해 발표하였습니다.
그 결과, 조사를 시작한 시기와 5년 후의 스트레스가 모두 높았던
남성의 그룹이, 모두 낮았던 그룹보다 20% 정도 암에 걸릴 위험도가 높았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영국과학지에도 발표가 되었는데,
후안 송 박사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암 발생 위험이 높고,
특히 남자에서 뚜렷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기존의 연구를 바탕으로 요약하면,
스트레스 자체가 암세포를 만들어 내지는 않지만
스트레스는 암이 발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서
이미 발생한 암세포의 성장을 돕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라는 것입니다.
암치료를 하시는 분들 중에 항암 치료를 선택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몸도 힘들고 스트레스까지 받는 항암을 하지 않으시면서
차라리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살겠다며
귀농을 선택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만큼 삶의 질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기에
아무 치료도 받지 않는 것이 낫겠다 생각 하신 것이 아닐까요?
그렇다면 스트레스도 없고 몸에 무리가 가지 않으면서
환자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암치료가 있다면,
여러분은 어떤 암치료를 받으시겠습니까?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365일 24시간 문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