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입자치료지원세터코리아

우아의료재단(반구동 길메리요양병원, 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 전병찬 대표원장은 오는 17일

서울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중입자치료지원센터코리아, 인포유금융서비스, 매경헬스

주관 MBN건강미박람회사무국이 주최하는 2021암정복국제웨비나 세미나에서 연자로 나선다.

전 박사는 이번 세미나에서 그 동안 난치병으로

알려진 뇌암인 교모세포종에 대해 의학용 오존을

이용한 치료법을 소개한다. 

전박사는 "교모세포종은은 뇌수술 후 방사선 및

항암치료를 받아도 대개 1년 6개월 이내 사망하는

 매우 무서운 병으로 알려져 있고 전세계적으로도

딜렘마에 빠져 있는 상황이다."라며 "오존은 양면성을

지닌 물질로 의학용 오존이 적절하게 이용될 경우

척추디스크 및 관절질환, 내성균 및 바이러스 사멸,

치과 및 성형외과 치료 및 암치료 등 다방면에 유효하다"라고

밝혔다.
또한 전 박사는 동물을 대상으로 뇌암인 교모세포종에 대하여

오존을 활용한 치료법을 소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일본 국립방사선종합연구소 센터장인

츠지이 히로히코 박사가 ‘중입자 암치료법의 현상과 매력’,

게이오대학 의학부 종양면역학 연구원인 츠카모토 마코토 박사가 ‘암의 면역세포요법’,

텍사스대학교 의대 엠디앤더슨 암병원 종신교수인 김의신 박사가

‘분자영상을 이용한 암과 치매의 진간 및 관리’란 주제로 발표를 한다.
이번 세미나는 온라인 웨비나 사이트 구축 및 유튜브 채널 생성 후 영상 송출을 통해 개최되며 11월 17일 오후 2시-4시에

http://www.cancer-seminar.com/ 로 접속하면 된다.임규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