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입자치료지원센터코리아

중입자치료지원센터코리아 전체메뉴

2021-07-29 수술 치료 어려운 희귀암 ‘골연부육종’, 중입자치료로 높은 생존율 기대

admin 2021-08-03 12:36:41 조회수 1,213

[환경일보] 노벨 물리학상을 10명 이상 배출한 일본. 물리학 기술과 의학이 융합된 기적의 암 치료 일본 중입자선

암치료 기술은 세계 최고로 평가 받고 있다.

1994년부터 중입자치료를 시작한 일본은 전립선암은 1번째로, 골연부육종은 2번째로 많은 치료 사례를 갖고 있다.

특히, 지금까지 골육종 중입자치료에는 천골 척색종이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으며 일본 QST병원에서 치료받은

약 200명의 천골 척색종에 대한 중입자치료의 성적은 5년 기준 국소 제어율 77%, 생존율 81%로 좋은 성적이 보고되고 있다.

국가암등록계에 따르면 골연부조직의 원발성 육종은 전체 악성 종양 중 1% 미만을 차지하는 희귀암이다.

골육종은 자각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렵다.

국가암등록계에 따르면 골연부조직의 원발성 육종은 전체 악성 종양 중 1% 미만을 차지하는 희귀암이다.

골육종은 자각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렵다. 청소년기에 발병하기 쉬워 성장통으로 넘기기 쉽지만 주위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골연부조직의 종양은 일반적으로 양성이 훨씬 많고 악성이 다행이 드물다.

뼈와 연골 이를 둘러싼 근육, 근막, 힘줄, 인대, 관절막 등 섬유조직과 지방조직, 이들 부위의 혈관과 신경 등을

통칭해 ‘골연부조직’이라고 한다.

일본 QST병원 골연부종양과 과장 이마이 레이코 박사는 “일반 방사선 치료로 충분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지만

대표적인 것이 골연부종양 중입자치료에서는 높은 치료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병리검사로 육종이라 진단 받아 다발 전이가 없고 또한 절제비적용(수술 불가)이라고 골연부육종 전문의로부터

진단 받은 환자도 중입자치료 적용 대상이 될 수 있다.

골연부종양의 중입자치료는 적절한 방향에서 병소를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사진제공=중입자치료지원센터코리아

골연부종양의 중입자치료는 적절한 방향에서 병소를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종양의 증상으로 통증이나

신경장애를 가진 환자도 많기 때문에 치료용 고정 장치 만들기가 중요하다. 일본 QST병원에서는 360도 자유로운

방향에서 중입자선치료가 가능한 회전 갠트리가 도입돼 환자 병소의 상태에 따라 적용하고 있다.

일본 중입자치료 가능 여부에 관한 해당 가능한 병원의 소견은 중입자치료 지원 전문 에이전시인

중입자치료지원센터코리아를 통해 빠르게 지원 받을 수 있다.

골연부종양의 치료 방법 및 진행 과정에 대해 대부분 16회 조사(4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골연부육종 중입자치료는

일본에서 전체 적용 대상 암 중에서 가장 빨리 보험에 등재된 암이기도 하다.

중입자치료지원센터코리아는 “아쉽게도 한국에선 현재 치료받을 수 없어 일본으로 가야 하지만, 한국도 중입자치료가

2023년 연세의료원을 시작으로 서울대병원, 아산병원 등에서 도입될 계획이다. 하루빨리 치료가 시작되고 향후에는

보험 적용도 돼 중입자치료를 필요로하는 암환자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출처 : 환경일보(http://www.hkbs.co.kr)

이전글: 2021-06-28 고령층 ‘식도암’, 중입자치료 ...

다음글: 20201-11-05 '제11회 암정복 국제 웨비나' 오...

카카오톡 상담

카카오톡으로 상담을 도와드립니다.

친구추가

상담안내

어떠한 문의든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전화주세요
친절하게 답변해 드립니다.

실시간 상담 신청하기

무료전화
상담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