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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MBN 일본과 독일의 중입자치료, 국가별 기술력 차이는?

admin 2018-10-19 13:37:14 조회수 2,799

일본과 독일의 중입자치료, 국가별 기술력 차이는?

 

기사입력 2018-06-04 11:06 l 최종수정 2018-06-11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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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중입자치료지원센터코리아

 

중입자치료는 탄소이온을 가속시켜 정상 세포에 영향을 주지 않고 암 부위만 살상하는 암 치료법이다. 후유증이나 통증이 거의 없고, 1회의 치료당 20분 내외로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꿈의 암 치료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중입자가속기는 일본이 5기, 독일이 2기를 보유하고 있다. 치료는 중입자가속기를 보유한 국가 어디서든 가능하지만, 국가별 기술 수준이 달라 그 차이를 알아두는 것이 좋다.


2009년 중입자치료를 개시한 독일은 연평균 700건의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양성자 치료(Proton Therapy)와 중이온 치료(Heavy-ion Therapy)가 모두 가능한 통합치료기(Combined Therapy)를 사용하고 있다. 암 종류에 따라 6월에서 2년에 걸쳐 30~40회 받아야 했던 방사선치료보다 치료횟수를 절반 이상 단축할 수 있으며 3D Raster scanning 방식으로 움직이는 장기의 치료도 가능하단 특징이 있다.


세계 최초로 의료용 중입자선 조사 장치(HIMAC)를 완성한 일본은 독일보다 15년 앞선 1994년부터 중입자선 암 치료를 시작해 가장 많은 임상 사례를 보유하고 있는 국가다. 특히 일본 방사선의학종합연구소(NIRS)는 양자선을 5mm 간격의 여러 층으로 나눠 조사하는 적층 원체 조사시스템을 도입했는데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조사시간이 비교적 길어질 수 있지만 복잡한 형태를 보다 정밀한 치료가 가능하다.


중입자치료기는 입자를 가속하는 장비인 싱크로트론과 치료 장비인 갠트리로 나뉜다. 과거엔 환자가 누워있는 베드를 치료기에 맞춰 움직여야 했지만 현재는 일본과 독일 모두 회전 갠트리 방식을 활용하고 있다. 360도 회전하며 중입자를 조사하는 갠트리는 환자가 움직일 필요 없어 정상 세포에 조사되는 방사선량이 최소화되고 그만큼 치료시간과 치료 후 부작용도 줄일 수 있다. 


일반적으로 길이 9m, 무게 200t에 달하는 회전 갠트리는 기술력이 좋을수록 크기가 작아진다. 환자가 치료 베드에 누워있으면 갠트리 장치가 자유롭게 움직여 탄소이온 빔을 임의의 각도에서 조사하는데 기기의 크기가 작을수록 더 세밀한 조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독일 하이델베이르크의 갠트리는 길이 19m, 중량 600t인데 비해 일본 NIRS의 갠트리는 상당히 소형화돼 있다. NIRS는 초전도 전자석을 이용한 소형화에 성공해 2017년부터 치료에 사용 중이다.


중입자치료지원센터코리아는 일본 방사선의학종합연구소(NIRS)에서 유일하게 외래진료가 가능한 <입자선 암 클리닉센터>와 MOU 체결을 통해 중입자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매경헬스 송나은 기자 ] [ hoogy003@mkhealth.co.kr ]


기사원문 :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13&news_seq_no=3549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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