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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0 환경일보 암 미리 예방하고 건강한 삶 살자

운영자 2018-08-27 13:44:56 조회수 1,961

암 미리 예방하고 건강한 삶 살자

 

서효림 승인 2016.06.10 14:14

 

[환경일보] 서효림 기자 = 오래 사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건강한 삶을 사는 것이다. 환경공해로 인한 질병은 해가 갈수록 다양해지고 발생영역 또한 넓어지고 있다. 환경성 질환이라 불리는 공해로 인한 질병 중 하나가 암이다. 암은 발병 원인부터 종류까지 다양하게 퍼져있고 그 빈도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적극적인 예방과 관리가 절실히 필요하다. 암을 예방하고 이겨 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건강한 노후를 누릴 수 있게 도와주는 제7회 국제암엑스포&건강페스티벌(이하 암엑스포)이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편집자주> 



급속한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은 건강을 가장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미래성장동력으로 만들었다. 하루 평균 200여 명이 암으로 목숨을 잃고, 300여 명의 새로운 암 환자가 발생한다. 암 치료에 드는 사회적 비용은 연간 14조원에 육박하고 죽기 직전 치료를 위해 쓰여지는 비용이 평생 쓰이는 병원비의 80% 이상이라 한다. 암은 국가경쟁력을 저하를 불러오는 중대한 위협이다. 


암엑스포는 암과 관련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각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최신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암 정복에 대한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백세시대 건강 실천, 행복 나눔’이라는 주제로 암에 대한 의학 지식과 더불어 건강한 먹거리로 백세시대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공유했다. 다채롭게 마련된 특별 행사 중 관람객들의 관심을 끈 것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0인이 진행하는 건강강좌였다. 


각 병원 대표 명의 직접 나선 암 건강강좌 인기  



각 병원을 대표하는 명의가 직접 나선 강좌에서 한양대학병원 이항락 소화기내과 교수는 ‘위암 치료의 진화 : 내시경 위암 절제술’을 주제로 강좌에 나섰다. 위암은 최근까지 대한민국 남성의 목숨을 가장 위협했던 암 종이다. 최근 국내 국가검진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조기에 위암을 발견하는 경우가 늘어 과거와 달리 진행성 위암의 빈도는 급격히 줄었다. 위암 치료의 경우 절제술이 가장 효과적인데 최근 조기 위암은 내시경을 이용한 절제술로만으로도 해결이 가능할 정도로 기술이 발달했다.  

이 교수는 “내시경 점막하박리술(ESD)은 전신마취 없이 단 20분으로 수술이 가능한 만큼 회복도 빠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근에는 기존의 절제술과도 비교했을 때 수술 효과는 물론 생존율도 비슷하다”고 강조했다.  



남성의 목숨을 위협하는 위암만큼 난소암도 여성의 목숨을 가장 위협하는 암 종이다. 난소암은 난소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으로, 50~70세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난소암은 우리 몸에 생기는 종양 중에 크기가 가장 큰데 복강 내 전이가 쉽게 일어난다. 문제는 자각증상도 없어 조기 진단이 어려운 것이다.  

국립암센터 임명철 교수는 “난소암은 재발 유형이 다양해 상태에 따라 수술, 항암치료, 표적치료, 면역치료 등을 잘 선택하여 치료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난소암은 성인 고형암 중 유전적 요인이 가장 많고, BRCA1, BRCA2와 같은 유전자 검사로 발병 원인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예방, 조기진단 및 위험감소 수술에 대한 전략 수립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몇 해 전 한 할리우드 스타가 유방을 절제하고 이어 난소난관절제술을 시행 받은 것도 이러한 유전적 요인에 의한 것이라고 풀이된다. 임 교수는 행사 마지막 날 직접 강연에 나서 난소암, 난관암 및 복막암에 대해서 궁금증을 풀어줬다.  


첨단 기술 이용 새로운 수술법 강좌 이어져  


고려대학교구로병원 김현구 흉부외과 교수는 ‘첨단 의공학을 이용한 최신 폐암 수술법’을 주제로 강좌를 이어갔다.  

폐암은 ‘조용한 암’이라 부른다. 진행되기 전까지 특별한 자각 증상이 없어 초기에 발견되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 조기 발견되면 생존율이 70%까지 높아지지만 대부분의 폐암 환자들은 병이 상당히 진행되고 나서야 발병 사실을 알게된다.  

김 교수는 첨단기술이 의술에 적용됨에 따라 발전된 폐암 수술법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꿈의 암치료법 ‘중입자치료’에 관심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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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의 발전은 수술법 이외에도 여러 가지 암치료법 개발에 크게 기여했다. 양성자 치료에 이어 등장한 새로운 치료법인 중입자치료에도 관람객들은 관심을 보였다. 완치율 높이고 부작용 낮춘 꿈의 암치료법이라 불리는 중입자치료법은 중입자치료는 피부 안쪽 깊숙이 자리 잡은 암 세포에 중입자를 발사하여 치료기에서 미리 조절된 깊이에 다다르면 주변 암세포를 파괴하고 사라지는 치료이다. 박람회에 참가해 직접 상담을 진행한 (주)중입자치료지원센터코리아 박수성 부사장은 “중입자치료는 간암 90%, 전립선암 100%, 폐암 80%, 재발된 암도 약 42% 완치율을 보이고 있다”며 “중입자치료기는 Bragg peak(브랙 픽) 효과로 인해 암세포 살상력은 높으나 부작용이나 고통이 거의 없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나라 아직 도입 전, 일본 통해 치료길 열어  

 


현재 중입자 치료는 일본 국책연구소인 국립방사선총합연구소(NIRS)가 세계최초로 개발에 성공해 1994년도에 가동중인 중입자가속기 중 유일하게 5년 생존율 통계를 낼 수 있는 곳이다. 우리나라에도 중입자 치료 도입이 논의되고 있으나 비용문제에 막혀 아직은 어려운 상황이다. 한국원자력의학원이나 세브란스 병원 등이 도입을 확정 짓고 2020년에는 환자를 위한 치료가 가능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주)중입자치료지원센터코리아(홈페이지 http://www.hi-tk.co.kr)는 일본의 중입자선암치료환자지원센터(원장 츠지이 히로히코 박사, 전 NIRS 이사 및 암치료 센터장)와 업무협약을 맺고 2012년부터 지금까지 국내 암환자들이 일본의 중입자선 암치료를 안심하고 빠르게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센터는 환자가 일본의 NIRS에서 중입자선암치료 프로그램을 마칠 때까지 안심하고 출국하여 일본에 도착하면 공항에서부터 편안한 이동과 환자를 위한 식사는 물론, 숙박을 위한 멘션을 제공하고, 환자의 치료에 불편함이 없도록 각종 진행 서류의 번역, 의료진 진찰 및 치료, 일상 생활에서의 통역 등 최고 수준의 치료에 필요한 각종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일본 환자들까지도 치료를 받기위하여 장시간 대기하여야 하는 불편함을 국내 암환자들이 최단 기간 내에 중입자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일본의 의료기관과 매우 긴밀한 업무체제를 유지하고 있어, 치료가 시급한 국내 암환자들이 최단기간 내에 치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도 국제성모병원과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이 참여했고 일반병원 14곳과 의료기기 19개 기업이 전시장을 메웠다. 관람객들은 관람객들은 건강체험터에서 체성분 검사, 스트레스 측정, 조갑주름모세혈관 검사 등을 통해 자신의 건강 정보를 체크해볼 수 있었으며 천기누설관에는 다양한 식품을 통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정보를 얻었다.



shr8212@hkbs.co.kr 


 

기사원문 : http://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6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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