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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1 매경헬스 日 QST병원 “중입자치료, 간 기능 보존한 채 종양 축소 기대”

admin 2020-01-22 10:57:06 조회수 1,775

日 QST병원 “중입자치료, 간 기능 보존한 채 종양 축소 기대”
기사 입력 : 2020.01.21 15:31 | 수정 : 2020.01.21 15:31


 


일본 QST병원(일본 양자과학기술연구개발기구, 전 NIRS)이 중입자 치료로 간 기능을 보존하면서
간세포암의 국소 제어율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수술이 어려운 간세포암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돌파구를 연 것이다.
국소 제어율은 2년, 5년 내에 암종양이 축소되거나 성장이 멈춘 비율을 의미한다.


중입자 치료는 양성자 치료의 양자 입자보다 12배 무거운 탄소입자를 빛의 속도의 80%까지 가속,
병변부위에 쏘아 암 세포 DNA를 파괴하는 원리다.
양성자 치료처럼 주변 정상장기의 피해를 최소화해 합병증 확률을 줄였고,
필요한 치료 횟수는 단 2회로 짧으며 생물학적 효과는 2~3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츠지이 히로히코 박사(일본 QST병원 부원장)는
“본원에서 치료받은 140여명의 간세포암 환자 중 이틀간
45Gye/2회 조사로 치료한 환자들의 국소제어율은 89%로 양호했고
치료 후 간 기능 손상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85mm의 큰 종양으로
다른 치료가 불가능했던 환자가 45GYE/2회 조사로 종양이 축소, 제어된 사례도 있다.”고 발표했다.

간세포암의 중입자 치료 실시 후 생존율에 대해서 츠지이 박사는 3년 77%, 5년 58%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환자 중 원래부터 간경화를 동반하는 사례가 많아 생존율은 국소 제어율보다 낮아진다.”며
“직경 50mm을 넘는 큰 종양에서 간 기능이 양호한 경우 중입자 치료 후 생존율은
절제치료 성적과 거의 같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츠지이박사는 “간암의 1차적으로 권장되는 치료는 표준치료법인 수술이지만
환자에 따라 수술 치료 후 간 기능 저하와 간경변증 등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며
"이러한 이유로 수술 및 고주파 절제 등 국소 치료가 어려운 경우
중입자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중입자치료기는 국내에는 아직 없으며 2022년까지 연세암치료센터에서
국내 최초의 중입자 치료기가 완공될 예정이다.
그 전까지는 에이전시를 통해 일본, 독일 등의 중입자 치료기를 갖춘 해외 의료시설을 방문해야 한다.

일본 QST병원(일본 양자과학기술연구개발기구, 전 NIRS)은
해외 중입자 치료병원 중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임상 사례를 갖추고 있는 곳이다.
QST병원의 외래기관 ‘중입자 암 클리닉 센터’는 2012년부터
국내 에이전시 중입자치료지원센터코리아와 MOU를 체결,
한국 암환자들에게 중입자 치료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양해원 기자 [ moonbeamsea@mkhealth.co.kr ]
[ⓒ 매경헬스 & mkhealth.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문 : ​http://www.mkhealth.co.kr/NEWS/view.php?mcode=001004000&ucode=&nPage=1&NCode=MKH20012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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