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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6 매경헬스 전립선암, 최신 방사선 치료로 남성 기능 보존한다

admin 2019-12-16 16:00:24 조회수 1,757

전립선암, 최신 방사선 치료로 남성 기능 보존한다



기사 입력 : 2019.12.16 13:46 | 수정 : 2019.12.16 13:54


남성암 중 4위를 차지하는 전립선암. 전립선암 판정시 상태에 따라 수술, 방사선치료,
호르몬요법, 아니면 치료 없이 경과를 관찰하는 방법이 실시된다.
아직 종양이 전립선에만 국한되었을 경우 가장 확실한 치료 방법은 수술이다.
그러나 요실금, 발기부전 같은 합병증으로 환자의 삶의 질을 하락시킬 수 있으며,
이들 합병증을 피하기 위한 수술기법 실시 시 암 조직이 남아있을 위험이 있다.


최근에는 방사선치료가 근치적 절제술에 상응할 정도로 세포 살상력을 높이는 동시에
정상조직 손상을 최소화한 세밀한 조사가 가능해져 수술 대신 방사선치료를 선택하는 환자들이 있다.
수술적 치료에 비해 요실금과 발기부전의 부작용이 적을 뿐 아니라,
고령과 지병으로 수술을 체력적으로 버티기 어려운 환자들이 찾고 있다.

◆브라키테라피, 저리스크암 치료에 효과적
브라키테라피(brachytherapy)는 방사선동위원소를 전립선에 촘촘히 삽입하여
종양이 존재하는 전립선에 고선량의 방사선을 투여하는 내부방사선치료다.
동시에 요도와 직장에는 선량을 최소화해 외부 방사선 치료에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을 최소화했다.

브라키테라피는 전립선 적출술과 생존율이 동등하면서 부작용과 합병증은 현저히 줄어
해당 시술을 찾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다만 암이 전립선에만 국한된 초기 전립선암에 시행할 수 있으며 글리슨 점수 6~7의
저리스크 암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입자치료, 고리스크 환자도 비재발률 90% 육박
중입자 치료는 탄소이온을 빛의 속도의 80%로 목표부위에 쏘아 암세포의 DNA를 파괴하는 원리의 치료다.
양성자치료와 마찬가지로 선량이 목표부위에서 최대치가 되어
정상 세포의 손상을 최소화하는 브래그 피크(Bragg-peak)가 특징이나,
저산소세포에 대한 효과와 세포 치사효과가 양성자치료보다 더 높다.

중입자치료는 전립선암중에도 글리슨 스코어 8~10에 달하는
악성도가 높은 경우에도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츠지이 히로히코 박사(QST병원 부원장)에 따르면 “전립선암 중입자선 치료에 의한 5년 생존율은
호르몬 요법과 병용시 저리스크 99%, 중리스크 95%, 고리스크 82%로 나타났다.”라며
“또한 5년 생화학적 비재발률은 57.6그레이 조사 기준으로 저리스크 91.5%, 중리스크 85.8%,
고리스크 91.8%로 나타났다.”

중입자치료는 통증이 적고 치료기간이 짧아 환자의 삶의 질을 보존하는 ‘꿈의 암치료’로 알려져있다.
아직 국내에는 2022년부터 세브란스 병원에서 첫 도입할 예정이다.
현재 중입자 치료를 희망하는 암환자는 중입자치료지원센터코리아 등 에이전시를 통해
해외 중입자 치료 병원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전립선암의 중입자 치료는 국소암, 국소진행암에만 국한되며 ,림프절과
타 장기에 전이가 일어난 경우 치료를 진행하지 않는다.

◆토모테라피, 원격 전이부도 동시다발 조사 가능
토모테라피 (Tomotherapy)는 강도변조방사선치료(IMRT)와
영상유도방사선치료(IGRT)의 특징을 합체한 전용기다.
IMRT는 공간적, 시간적으로 불균일한 방사선 강도를 가진 빔을 360도 여러 방향에서 조사해
목표 병소부위에 선량을 집중, 주변 장기의 방사선 피폭을 최소화하고
수술로 잘라내는 듯한 방사선 조사가 가능하게 한다.
IGRT는 CT를 이용해 목표 병변부위를 가시화하고 호흡과 장기 운동으로 인한 위치 변위량을 3D로 계측,
조사 정확도를 더욱 높인다.

특히 토모테라피는 원발암 외에도 전이부까지 한꺼번에 핀포인트 조사가 가능하여
이미 타 기관으로 전이가 일어난 전립선암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토모테라피는 많은 국내 대형병원에서 도입하여 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 병원에서 치료가 어렵다 진단받은 환자들 중 풍부한 치료 경험을 가진
가까운 일본 병원에서의 치료를 문의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뷰레이, MRI로 실시간 관찰하여 정확도 극대화
이 외에 뷰레이(Viewray)로 불리는 메르디안 라이낙(MRIdian Linac)이 전립선암 치료에도 적용될 수 있다.
기존 방사선 암치료기는 환자의 호흡과 주변 장기의 운동으로 종양 위치가 지속적으로 변동되어
치료 범위를 실제 종양크기보다 넓게 잡아야 하는 문제가 있었다.
그러나 뷰레이는 IMRT를 MRI와 결합시켜 조사 중 체내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감시,
목표 종양에 고선량의 방사선을 조사하는 동시에 정상 조직 피폭의 최소화를 기대할 수 있다.


하마 유키히로 박사(일본 에도가와병원 방사선과 부장)는 “MRI는 연부 조직의 대비가 명확하며,
다중 파라미터 영상을 통해 종양의 윤곽 뿐 아니라 종양 내의 생물학적 정보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뷰레이는 국내에는 서울대병원과 인천성모병원에 도입되어있다.
이와 같이 현존하는 다양한 방사선 암 치료 중 환자에게 어떤 것이 최적의 치료 효과를 낳고
생명을 연장할지는 주치의와의 세밀한 상담이 필요하다.

양해원 기자 [ moonbeamsea@mkhealth.co.kr ]
[ⓒ 매경헬스 & mkhealth.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문 : http://www.mkhealth.co.kr/NEWS/view.php?NCode=MKH191216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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