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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1 매경헬스 유상철 감독 밝힌 ‘췌장암’, 현존하는 치료법은?

admin 2019-11-22 10:28:29 조회수 2,156

유상철 감독 밝힌 ‘췌장암’, 현존하는 치료법은?

기사 입력 : 2019.11.21 17:40 | 수정 : 2019.11.22 09:19


 


K리그 유상철 감독이 췌장암 4기 투병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쾌유를 기원하는 국민적 물결이 이어지는 동시에 췌장암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췌장암은 소화액과 호르몬을 만들어내는 장기인 ‘췌장(이자)’에 악성 종양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안타깝게도 5년 생존율이 10%대로 타 암종보다 예후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발병 요인이 흡연, 비만 정도로 아직 확실히 밝혀지지 않은데다,
다른 장기에 둘러싸인 췌장의 위치적 특성상 진단 역시 쉽지 않아
생존율을 더욱 떨어지게 하는 비극을 낳고 있다.

췌장암은 병기 초기에 특징적인 증상이 없어 치료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복부 통증, 황달, 소화불량 등의 이상 증상이 나타날 때면 이미 주변 조직까지 암이 침범해
치료하기 어려운 단계까지 진행 된 경우가 많다.
유상철 감독 역시 췌장암의 특징적 증세인 황달 증상을 보인 뒤
췌장암 판정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췌장암 치료는 전이 없이 종양이 아직 췌장 내부에만 있을 경우 수술을 먼저 고려할 수 있다.
소장, 담낭 등 주변 여러 장기와 복잡하게 연결되어있어 의사들 사이에서는
고난이도 수술로 여겨진다. 또한 수술만으로 제거하지 못한 암세포가 재발하는 경우가 있어
이를 대비해 항암,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꿈의 암치료로 불리는 중입자 치료도 췌장암 생존율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
중입자 치료는 양성자보다 무거운 탄소 원자를 빛의 속도의 80%까지 가속해
암 병변 부위에 쏘는 최신 방사선 치료법이다.


아직 신체에 잔류한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어 일본 병원에서의 연구 결과
수술치료와 조합하여 5년 생존률을 50% 까지,
항암 치료와 조합해 2년 생존률을 40~50%까지 끌어올렸다.
그러나 이것도 역시 타 장기로 전이되지 않았거나, 국소진행형일 때의 이야기다.

중입자치료는 치료시설이 아직 국내에 없어 치료를 희망하는 환자들은
중입자치료지원센터코리아 등 에이전시를 통해 일본 QST병원 등
해외의 권위 있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2022년부터 세브란스병원에서도 도입해 국내에서도 중입자 치료를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양해원 기자 [ moonbeamsea@mkhealth.co.kr ]
[ⓒ 매경헬스 & mkhealth.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문 : http://www.mkhealth.co.kr/NEWS/view.php?mcode=001004000&ucode=&nPage=1&NCode=MKH19112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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