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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최고의 암치료 기술 꿈의 암치료, 중입자선 치료

2019.05.22 매경헬스 [건강] 수술없고 통증없고 입원없고…`3無치료`로 癌정복한다

admin 2019-05-24 15:21:55 조회수 2,622

[건강] 수술없고 통증없고 입원없고…`3無치료`로 癌정복한다

내달 7일 MBN건강미박람회 세미나


암(癌)은 발병 그 자체로도 두렵지만 치료 과정이 고통스럽다.

암은 주로 수술, 방사선·항암 치료로 진행되지만 부작용이 적지 않다.

수술은 종양이 발견된 부위를 광범위하게 절제해야 하는데, 이를 견뎌낼 체력이 필요하다.

항암 치료는 인체 정상조직마저 손상시켜 구토, 탈모, 식욕 부진 등과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

이 때문에 최근 암 치료 때 효과가 좋지만 부작용이 적은 중입자 치료와 함께 면역세포 치료가 주목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MBN 건강미박람회 행사장에서 6월 7일 오후 3시 '제10회 암정복 국제세미나'가 열린다.

이날 중입자 치료의 대가 쓰지이 히로히코 박사(일본국립방사선 의학연구소(NIRS) 부원장·

전 NIRS 중입자치료지원센터장 )가 '절개하지 않고 고치는 암치료',

하마 유키히로 박사(에도가와병원 방사선과 부장)가 '뷰레이'와 '토모테라피',

쓰카모토 마코토 박사(입자선암상담클리닉 면역세포 담당의)가

암 치료의 제4 선택지로서 '면역세포 치료'에 대해 설명한다.

행사는 일본 중입자면역클리닉이 주최하고 매경헬스와 중입자치료지원센터코리아(대표 강태현)가 주관한다.

중입자치료지원센터코리아는 NIRS가 공식적으로 유일하게 인정한 한국 에이전트다.


◆ '무수술·무통증 암 치료' 중입자 치료

중입자 치료는 중입자 가속기를 이용한 암 치료법으로, 초당 10억개 원자핵이 암세포에 도달해

 방사선 폭발을 일으켜 암세포 DNA를 없애는 것이다.

중입자 치료는 정상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고 암 조직만을 강력하게 공격해

재발률이 낮고 신체적 고통도 최소화해 '기적의 암 치료법'으로 불린다.

쓰지이 히로히코 박사는 "중입자 치료의 특징은 기존 X선 치료와 달리

목표 병소까지 강력한 파괴력을 가지고 들어가는 데 있다"며 "중입자 치료는

피부 안 25㎝까지 침투해 목표 지점에서 고선량역(Bragg peak·브래그 피크)을 형성해

기존 X선과 양자선의 2~3배에 달하는 세포 치사 효과를 보인다.

특히 급격히 소멸되는 특성 때문에 정상 세포 피해와 통증은 최소화된다"고 설명한다.

기존 X선은 조사(照射) 때 몸 표면 가까운 곳에서 선량이 가장 크지만

목표 병소로 들어갈수록 강도가 약해져 암세포 살상 능력이 현저하게 줄어든다.

또한 인체를 끝까지 투과하기 때문에 후방 선량에 의한 정상 조직 손상과 같은 부작용이 있다.

이와 달리 중입자 치료는 암세포뿐 아니라 저산소 세포(hypoxic cell)를 살상해 암 재발 방지 효과가 뛰어나다.

중입자 치료는 폐암, 유방암, 간암, 자궁암, 전립선암 등 주요 암을 비롯해 두경부암과 골육종에도 적용된다.

수술이 어려운 국소진행형 췌장암 생존율도 상승시키는 성과가 확인됐다.

치료는 최대 3주면 종료돼 다른 방사선 치료에 비해 짧다. 치료 시간은 준비 시간을 포함해

단 20~30분 소요되며 통원 치료가 가능해 환자 삶의 질을 지킬 수 있다.

그러나 중입자 치료에도 한계는 있다. 이미 원격 전이된 암은 중입자 치료 단독으로는 그 효과가 제한된다.

또한 계속해서 움직이는 소화기 계통 암, 끊임없이 이동하는 혈액암 등은 치료가 어렵다.


◆ 첨단 방사선 치료 뷰레이와 토모테라피

하마 유키히로 박사는 방사선 전문의로서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첨단 방사선 치료인 '뷰레이'와 '토모테라피' 효력과 치료 성과를 설명한다.

뷰레이는 체내 조직을 실시간 영상화하는 자기공명영상(MRI)에 방사선 치료 장치를 융합해

움직이는 장기의 종양에도 확실하게 방사선을 조사해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방사선 치료는 호흡기나 소화기처럼 운동이 활발한 장기에

적용하기에는 정확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는데 이를 보완한 것이다.

뷰레이는 항상 종양 움직임을 추적하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치료 계획을 변경·조절하는 것이 가능하다.

 1초간 4회 빈도로 영상을 취득해 자체적으로 고속 계산해 조사를 실행한다.

토모테라피는 360도 모든 방향에서 방사선을 조사해 조사 가능 범위가 전신 모든 범위를 포함한다.

컴류터단층촬영(CT) 후 세기 조절 방사선(IMRT)을 사용하여

암이 있는 부분만 핀포인트로 방사선을 집중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장 위력을 발휘하는 암종은 전립선암을 비롯해 췌장암, 간암, 담관암, 방광암,

요관암, 폐암, 식도암, 유방암, 직장암, 뇌종양, 피부암, 인두암, 자궁암, 난소암육종, 림프종 등이다.


◆ 맞춤 암 치료 백신, 면역세포 치료


 

일본 도쿄 중입자면역클리닉에 설치돼 있는 성분채혈기.

메디넷은 자체 개발한 성분채혈기를 활용해 2~3시간동안 혈액을 6000㎖ 순환시켜

암과 직접 싸울 T세포를 추출해 약 2주간 배양한 뒤 암환자의 몸에 주입한다.
면역세포 치료는 환자의 면역 체계부터 검사한 후

그 결과에 따라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가장 널리 알려진 면역세포 치료는 NK세포치료로,

환자 혈액에서 NK세포를 채취한 뒤 활성화시켜

암세포에 대한 공격력을 강화해서 환자 몸속에 되돌려주는 원리다.

그다음으로 잘 알려진 면역세포 치료는 수지상세포 치료다.

수지상세포는 '면역계 사령관'이라고도 불리는 세포로,

면역 체계를 활성화시켜 몸속 암세포를 찾아내 죽인다.

수지상면역세포 치료는 혈액을 성분 채혈한 후 혈액에서 추출되어

배양된 면역세포를 신체에 투여하는 통원 치료로 진행된다.

이때 혈액 25㎖에서 단구를 분리한 후 배양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일본 글로벌 세포의료기관 메디넷(Medinet)은 자체 개발한 성분 채혈기로

2~3시간 동안 혈액을 6000㎖ 투석해 우수한 단구를 최대한 채취한다.

면역세포 치료는 부작용이 적으며, 일부 혈액계 암을 제외한

모든 암종에 적용 가능하다. 통원 치료가 가능해 일상 생활에 불편이 없다.


[이병문 의료전문 기자 / 양해원 매경헬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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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URL​: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360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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