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암엑스포 29일 공개강좌…1대1 맞춤상담도
매경 12층 강당서 선착순 150명 무료
입력 : 2013.06.19 07:14:03
야마모토 실장
국제암엑스포 사무국은 오는 29일 오후 3시부터 매경미디어센터 12층 강당에서 야마모토 나오요시 일본 방사선의학종합연구소(NIRS) 중입자의과학센터 제1치료실장을 초청해 중입자선 치료에 대한 강의와 환자를 직접 상당하는 ’중입자 암 치료-공개강좌 및 상담’을 개최한다.
중입자치료지원센터코리아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공개강좌와 1대1 상담으로 진행된다. NIRS는 일본 국립기관으로 수십 년 전부터 중입자선 암치료 기술 개발에 착수해 임상에 적용하고 있다. 중입자치료지원센터코리아는 NIRS와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나라 환자들도 중입자선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야마모토 실장은 강의에서 ’일본 암 치료의 최첨단 기술:자르지 않고 고치는 중입자선 치료’를 주제로 중입자선 치료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궁금증을 해소해줄 예정이다.
강의 전 오전 11시부터는 야마모토 실장과 중입자치료지원센터코리아의 전문 상담사가 사전 예약자 중 치료가 시급한 환자를 대상으로 1대1 맞춤 상담을 진행한다. 선착순 150명 무료.
※ 문의 신청 = 1661-0204
기사원문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479868